사단법인 ‘한국천연물신약·한약제제 개발센터’(www.ntm.or.kr)가 최근 서울 서초동 일념빌딩 3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센터는 정우약품과 기화제약, 벤트리, 대한뉴팜, 극동제약, 동인당제약, 조선무약, 자생생명공학연구소 등 천연물 신약 및 한약제제 관련 16개 제약업체 및 연구소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천연물 신약 및 한약제제 관련 허가 상담 및 지원, 허가 안내서발간, 법규 미비사항 조사 및 대안 제시, 제품 연구 개발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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