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섬산련 ‘PIS 2003’ 개최, 9월30일부터 코엑스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04 09:37

수정 2014.11.07 17:15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국제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 2003’을 대구광역시와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향후 2년간 가울 겨울 시즌을 겨냥해 기획된 섬유 소재들을 대거 전시될 예정이라고 섬산련은 설명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PIS는 ‘프리뷰 인 대구’와 ‘프리뷰 인 상하이’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섬유 전문 교역전으로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전시 품목은 산업용 및 의류용 섬유소재, 부자재 및 홈 텍스타일 등이다.
전시회 규모는 지난해 180개사 350개 브스에서 200개사 400부스(해외 30개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 leon@fnnews.com 이철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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