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무세균·무취 골프장갑 잔디로 골프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04 09:37

수정 2014.11.07 17:14


잔디로 골프에서는 영국 피타드사의 무세균, 무취의 마이크로스파이크가죽과 일본에서 수입한 특수 스판소재를 결합한 무세균 이지 골프장갑을 출시했다.


손바닥 부분에 사용된 마이크로스파이크 가죽은 제품 표면이나 내부에 ‘스파이크’라는 분자인력이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침투시 세포벽을 파괴하여 균체를 박멸시키고 세균의 변이나 재증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방발수가 뛰어나 쾌적한 플레이에 도움을 주며 더욱 강력해진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골프장갑이다.


한편 잔디로골프는 오는 19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골프박람회 입장객 전원에게 이 장갑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02)269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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