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스마트카드사업, 현대정보기술 진출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0 09:38

수정 2014.11.07 17:02


현대정보기술은 스마트카드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사업전담팀 ‘ID Biz팀’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기존 전자주민증(NID) 기술팀을 확대 개편해 ‘ID Biz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관련사업 구축 노하우와 생체인증 토털서비스 ‘바이오플렉스(bioplex)’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이 임박한 서울시 교통카드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안작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아시아 및 중·남미국가에 대한 스마트카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카드사업 진출은 올초 출범한 생체인증사업에 이은 두번째 수익형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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