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10일 16세이상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비타워터#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15일부터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613명의 끼있는 젊은이들이 응모했으며 이들 중에서 서류와 면접을 통해 남자 10명과 여자 20명을 선발했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후보자들이 노래와 춤, 성대묘사 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대상은 한정원씨, 우수상은 이지윤·김영훈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향후 비타워터# TV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 njsub@fnnews.com 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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