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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대표이사 김형철씨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1 09:38

수정 2014.11.07 16:59


제일화재는 11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김형철 상무(49)를 경영부문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 발령냈다. 이에 따라 제일화재는 김우황 부회장이 총괄 대표이사를 맡고, 김태언 대표와 김형철 대표가 각각 영업과 경영부문을 관장하는 복수 대표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김전무는 53년 서울 출생으로 82년 제일화재에 입사해 정보시스템부장, 기획관리실장, 기획·인사담당 이사, 경영관리부문 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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