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계자동차공업協 총회, 2004년 서울서 개최키로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1 09:39

수정 2014.11.07 16:59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는 지난 4∼6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03년 총회에서 2004년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11일 밝혔다.


협회는 “OICA 총회의 서울 유치는 우리나라가 1991년 OICA 가입 후 13년만에 이룬 쾌거”라며 “그동안 협회는 자동차 생산 5위국에 걸맞은 위상정립을 위해 OICA 총회의 서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OICA 총회는 자동차산업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의결하는 세계 자동차업계 최고의 협의체로 1919년 설립된 OICA에는 40여개국의 자동차 관련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협회는 2004년 10월27일께 개최될 예정인 OICA 서울 총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발전상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총회에 OICA 집행부 고위관계자 및 세계 주요 업체의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초청할 방침이다.

/ blue73@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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