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다음,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 진출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1 09:39

수정 2014.11.07 16:58


LG화재가 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작, 온라인 자동차보험회사를 설립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은 교보자동차보험과 대한화재, 제일화재 등 3파전에서 교원나라자동차보험과 LG화재의 가입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LG화재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1일 온라인 자동차보험 합작사인 ‘다음다이렉트라인’을 설립,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달중 금융감독원에 예비인가를 신청하는 ‘다음다이렉트라인’의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로 다음이 90.1%를, LG화재가 9.9%를 출자한다.
회사가 설립되면 LG화재가 상품개발과 사고보상, 인력 등을 지원하게 되고 다음은 마케팅을 담당한다.

LG화재가 온라인 자보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삼성과 현대, 동부와 동양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이 이 시장에 추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계관계자는 “LG화재의 상품개발 능력과 인력, 다음의 마케팅 능력이 합쳐지면 온라인 시장에 돌풍을 몰고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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