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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연도상 시상


현대해상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 7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설계사부문 대상은 울산중앙지점 소속 이성임씨(42·여)가, 대리점부문 대상은 송파지점 신천영업소 소속 차기운씨(56·남)가 각각 차지했다.


이씨는 지난 2002회계연도중 총 10억4200만원의 보험실적으로 1억60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차씨는 연간 24억원의 보험실적으로 약 3억400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 승용차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총 253명의 설계사와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 뒤에는 현대해상의 21세기 비전을 담은 홍보 영상물도 방영됐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