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노틸러스효성 ATM기 美서 품질인증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6 09:40

수정 2014.11.07 16:49


노틸러스효성은 자사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미국 보험협회 검사기관으로부터 금융분야 최고 품질 인증인 ‘UL291(System Based Level 1)’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은행의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금융자동화시스템 ‘TTW’(사진)로 기기 외부환경 (-10∼40℃) 및 내부환경(100℃) 온도변화 테스트, 2인 이상이 금고를 공격했을 때 15분 동안 견딜수 있는 보안테스트, 1시간동안 비를 맞고도 정상 가동할 수 있는 품질테스트 등을 통과했다.

노틸러스효성 최병인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이 미국 금융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지방은행 및 중소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ATM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자원부가 ATM기의 주요 핵심부품을 국산화 하기로 하고 앞으로 3년간 정부지원금 80억원을 포함 140억원을 기술개발에 투자하기로 밝힘에 따라 노틸러스효성은 산학연 공동 협력을 통해 핵심부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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