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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사장에 김원호씨


연합뉴스 자회사인 ㈜연합인포맥스는 2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원호 연합뉴스 이사대우(58)를 선임했다.

장영섭 연합뉴스 사장은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회장(비상임)으로, 신기섭 연합뉴스 업무상무는 연합인포맥스 감사(비상임)로 각각 뽑혔고 연합뉴스 김흥식 편집상무와 이우성 총무상무는 비상임 이사를 겸임토록 했다.

김원호 신임사장은 경복고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 LA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이사대우) 등을 지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