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골프 볼 생산업체인 빅야드는 2003년 신제품 ‘빅야드 PLUSTEN’ 볼을 출시했다. PLUSTEN 볼은 골프 스코어 82를 상징하는 것으로 ‘싱글골퍼를 목표로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볼은 코어를 고반발성 소재의 부타디엔과 하이 소프트 엘라스토머 커버를 사용했으며 특허를 획득한 이중 딤플 구조로 공기 저항을 줄여 비거리가 뛰어나다는 게 빅야드사측의 설명이다. (02)595-9816
◇ 소수회원제를 통해 회원위주 운영을 표방한 보라CC가 2억9000만원에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보라CC는 현재 공정률 45%를 보이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시범라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27홀인 이 골프장은 전체 회원을 389명의 소수회원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