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창간 3주년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년 동안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해오신 파이낸셜뉴스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지털·지식 사회로의 발전이 삶의 형태까지도 바꿔가는 변화의 시대인 오늘날, 파이낸셜뉴스라는 매체가 각종 경제 정책 및 현안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기업에겐 성장의 동반자로서 크나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더불어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메카인 동대문을 살아 숨쉬는 생명력 있는 기사로 보도해, 동대문이 하나의 재래시장을 넘어 아시아의 패션 교두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파이낸셜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의 지식경제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르고, 상세한 정보전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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