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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캐릭터 ‘토리·도리’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25 09:43

수정 2014.11.07 16:29


건설교통부는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건교부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토리(土利)와 도리(道利)’를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캐릭터의 이름은 ‘우리 국토 아름답게, 우리 교통 편리하게’라는 슬로건에서 따 온 것으로 토리는‘국토를 아름답게해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건교부, 도리는 ‘교통을 편리하게 해 국민에게 편의제공하는 건교부의 역할과 정신을 각각 상징하는 것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캐릭터는 기본형과 엠블렘 2종, 응용형 23종으로 돼 있으며 남녀 한 쌍으로 구성돼 있다.
건교부는 이 캐릭터를 청사 및 공사현장 안내판, 민원실,국도유지보수차량, 각종 홍보물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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