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시장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최근월물인 9월물지수는 전일보다 1.20포인트(1.41%) 오른 86.40을 기록했다. 개인만 1351계약을 순매도 했을 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832계약, 358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8만 5767계약, 미결제 약정은 7만7778계약으로 줄었다. 시장베이시스는 0.36으로 선물고평가(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이 일제히 올랐다. 행사가격 85.00 콜옵션 7월물은 전일보다 0.71포인트 오른 2.61에 마감됐다.
/ hwani9@fnnews.com 서정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