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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 대전 대흥동 ‘올리비아’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26 09:43

수정 2014.11.07 16:26


부동산 마케팅업체인 정상에스앤에스가 ㈜BS그룹이 대전 중구 대흥동에 짓고 있는 복합상가 ‘올리비아’(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올리비아는 전체 2325개 점포로 대전 교통의 중심지인 대흥동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05년 개통 예정인 대전 지하철 1호선 환승역과 복합상가 지하 2층이 바로 연결되고 대전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올리비아에는 유명 브랜드 전문매장과 가전, 의류 매장을 비롯, 패밀리레스토랑, 멀티플렉스 영화관, 나이트클럽 등 각종 문화시설이 입주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700만∼2400만원대로 건물과 토지의 등기분양이 가능하며, 분양가의 3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2006년 초 입점 예정이다.
(080)745-0070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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