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SK C&C 리눅스기반 경영시스템 국내 첫 구축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26 09:44

수정 2014.11.07 16:26


SK C&C는 국내 처음으로 사내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을 리눅스 기반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SK C&C가 구축한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은 지난해 10월부터 전사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SAP의 기업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근간으로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구매·자금시스템 등을 망라한 정보시스템이다.
특히 IBM의 메인프레임에 리눅스를 핵심 OS로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기업내 핵심 정보시스템을 리눅스 기반으로 구축한 것은 기존 어플라이언스 서버 위주로 활용되던 리눅스를 엔터프라이즈 서버 영역까지 확대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 C&C 이길섭 상무는 “메인프레임과 리눅스의 결합은 안정성과 개방성을 동시에 얻을수 있는 모델”이라며 “향후 메인프레임 외에도 유닉스 및 NT서버를 대상으로 리눅스 기반 통합을 추진하는 등 리눅스 기반의 시스템 인프라 운영환경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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