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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능올림픽 전략위 부의장에 김유배씨 선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김유배 이사장(60)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 전략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조직위 예산과 마케팅, 스폰서 선정 등 운영에 관한 사항과 발전전략 등을 심의하는 전략위원회의 부의장에 국내 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이사장은 대통령 비서실 복지노동 수석비서관과 국가보훈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