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T 고객상담 100번 단일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29 09:44

수정 2014.11.07 16:22


KT는 ‘100’번과 ‘110’번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고객상담 전화번호를 다음달 1일부터 ‘100’번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KT는 각종 서비스 신청, 변경, 해지 상담은 100번, 고장수리 접수 등은 110번 등으로 구분해 고객상담번호를 운영해 왔다.


고객상담번호 단일화는 지난달 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지역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행됐으며, 이번에 수도권까지 포함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00번 한 번호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유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