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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임시직 급증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29 09:44

수정 2014.11.07 16:21


외환위기 이후 임시·일일 종사자나 가족단위 창업에 의한 무급 가족종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1년 기준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월평균 804만2000명으로 5년전에 비해 9.6% 증가했다. 도소매업(28.8%), 숙박 및 음식점업(18.3%), 학교 등 교육서비스업(12.2%)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종사자(50.4%)가 여성 종사자(49.6%)보다 6만8000명 많았으며 5년 전에 비해 남성 종사자는 5.2%, 여성 종사자는 14.4% 증가했다. 여성 종사자는 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영관련업(198.1%),사업지원서비스업(104.8%), 부동산업(59.5%), 사회복지사업(49.5%) 등에서 많이 늘었다.


또 지위별로는 임시 및 일일종사자(89.9%)와 무급종사자(52.3%)는 5년사이 50% 이상 증가했다.


한편 2001년 말 현재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13만9000개로 5년전에 비해 2.6% 줄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39%)과 숙박 및 음식점업(25.2%)이 전체 사업체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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