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데이콤 보안강화 VPN 출시

유상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30 09:44

수정 2014.11.07 16:19


데이콤은 1일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된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보라MVP 시큐어’를 선보이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MPLS 기반으로 웜 바이러스, 서비스거부 공격, 해킹 등 기업 네트워크 침해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대응하는 통합보안관리대행 서비스와 기존 VPN 서비스가 결합된 것이라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장비구입 없이도 네트워크 침해 위협에 대비할 수 있어 비용 부담과 보안에 대한 걱정을 한꺼번에 덜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침입차단시스템(방화벽)을 비롯해 침입탐지시스템(IDS), 유해트래픽 차단시스템,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등 보안장비를 자체적으로 설치 운영함에 따라 만만치 않은 비용부담에다 운영 등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조채연 데이콤 인터넷사업부 상무는 “최근 발생하는 보안 침해 위협은 개별 고객 네트워크 차원으로는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다”며 “보라 MVP 시큐어를 통하면 ISP 차원에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용어설명: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데이터 전송시 라벨을 붙여 전송함으로써 트래픽 흐름과 관리의 편리성을 개선한 데이터 전송 방식.

/ ucool@fnnews.com 유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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