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7월중 한네트 등 24개사 4187만9722주의 보호예수(계속보유) 기간이 만료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의 2544만9949주에 비해 1642만9773주가 늘어난 것이다.
해제주식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한네트로 총 695만주(61.35%)가 오는 6일 해제되며 CJ푸드시스템(566만2620주, 60.38% 26일), 13일 모보아이피씨(358만주, 51.88% 13일) 등도 해제물량이 많다.
코스닥위원회는 보호예수가 만료되는 법인 및 해제물량은 유가증권협회등록 제18조 규정에 의해 의무가 부여된 것이며 발행사와 주간사의 합의에 의한 일반 보호물량은 제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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