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최광수ㅡ 파워빌트 드라이버 사용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7.02 09:45

수정 2014.11.07 16:14


국내 남자프로골프 통산상금 1위 최광수(44·KTRD)가 파워빌트와 드라이버 사용계약을 맺었다.

2일 최광수는 파워빌트코리아 김형원 사장과 파워빌트 싸이테이션400 드라이버를 6개월간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금 5000만원에 사인했다.


최광수 프로는 “연습장에서 우연하게 파워빌트 신제품 싸이테이션400 드라이버로 시타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오랜 전통의 파워빌트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빌트 김형원 사장은 “국내 프로 1인자인 최광수 프로와 계약을 맺은 것은 큰 행운이며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최광수 프로가 사용하게 되는 드라이버는 파워빌트 싸이테이션400 모델에 헤드각이 8도, 샤프트 강도는 S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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