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AMD-후지쯔 플래시메모리 합작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7.15 09:48

수정 2014.11.07 15:51


반도체 제조업체인 AMD와 후지쯔가 합작회사인 ‘FASL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플래시메모리를 공동제조해 ‘스팬션’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FASL 유한회사는 30억달러의 자산과 700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며 한국 지사장은 정철화 전 AMD대표가 맡게된다.


정철화 대표는 페어차일드 반도체에서 생산기획부 부장으로 13년간 근무했으며 AMD 한국지사에서 플래시메모리 분야를 거쳐 지난 연말부터 AMD 한국지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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