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짐바브웨의 유력 네트워킹.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디멘션 데이터(DD) 짐바브웨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관영신문인 헤럴드지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DD는 삼성전자 인터넷프로토콜(IP) 사설교환기(PABX) 장비의 최대 조달업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DD의 니키 리어 마케팅 이사는 “삼성전자와 장비 직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이 직판 계약은 짐바브웨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까지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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