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재룡이 전기안전 홍보대사에 위촉돼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김영대)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전기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이재룡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가두캠페인 등 각종 전기안전 홍보에 앞장설 이재룡씨는 “전기안전에 대해 자칫 소홀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기안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어 공사의 전기안전 캠페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은 이씨는 MBC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에 출연했으며 가을 드라마 프로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 john@fnnews.com 박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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