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추가하니 게임이 뜬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캐릭터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애완동물 캐릭터’를 추가해 지난주에 비해 아이템판매 매출액이 배 이상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애완동물을 추가해 게이머들이 애완동물을 치장할 수 있는 추가 아이템을 구입하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아이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14일까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가진 애완동물의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plestory.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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