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케냐서 나이로비 한국상품전 1일 개막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1 10:09

수정 2014.11.07 13:33


KOTRA는 1일 아프리카 케냐에서 ‘나이로비 한국 상품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한·케냐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전자, 금호타이어 등 31개 국내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경제와 문화의 조화’라는 주제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행사기간에는 상품전시 외에 한국 전통 사물놀이, 무용단 공연, 음식 및 영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KOTR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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