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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사장 조창수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7 10:11
수정 2014.11.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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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제4대 사장에 조창수(53) 전 한국토지공사 관리본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조사장은 지난 77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보상사업처장,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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