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까지 ‘목요일자 50면’
환경친화기업 웅진코웨이개발이 선보인 업그레이드 웅진 룰루비데는 그동안 단순한 세정기능으로만 이해되던 온수 세정기에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첨가해 타 제품과 차별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위생필터를 사용해 거른 물로 세정함으로써 상쾌함과 깨끗함을 한층 높였으며, 유압식 댐퍼를 이용, 개폐가 아주 부드럽다. 변좌 커버의 탈·부착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청소하기 쉽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도 강점이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아무리 적은 면적의 화장실이라도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천연 아로마 방향제 탈·부착 사용이 가능하고, 자가 세척기능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판을 부착하는 세심함도 눈에 띈다.
여기에다 완벽한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지난 해 3월 판매 시작 이후 8월 말까지 30만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으며,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소비자 디자인 선호도 1위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정수기 렌털제도를 도입해 ‘정수기 대중화’에도 앞장 서고 있는 웅진코웨이는 신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기술력 향상과 렌털제도 확대를 통한 환경가전제품 대중화 기여, 코디 서비스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로 보답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