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 패트롤] ‘여성엑스포’ 개최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8 10:11

수정 2014.11.07 13:23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홍보엔젤사업 공동 협약식을 8일 과천 서울중기청에서 가졌다.

중소기업홍보엔젤사업은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원하는 중소기업과 광고대행사 또는 모델 사업자를 연결시켜 주게 된다.


협약식에는 39개 중소기업 대표와 11개 광고대행사·모델사업자 대표가 합동으로 광고계약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하게 된다. 현재 모두 128개의 중소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0개 광고대행사가 참여하는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마련돼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광고기법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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