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부산에 JVC코리아 직영점 오픈 디지털센터 개장

이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8 10:11

수정 2014.11.07 13:22


외국계 가전업체인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는 9일 부산 해운대역 인근에 50평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지방 소비자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JVC코리아 해운대점은 JVC코리아가 직영하는 첫번째 로드숍으로서 이를 서울 지역이 아닌 부산에서 오픈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개관식 행사에는 JVC코리아 이데구치 요시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 딜러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JVC 최첨단 디지털 캠코더(모델명 GR-HD1, GR-DVP시리즈) 등을 시연 및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문을 연 디지털센터는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TV, 오디오, 홈시어터, 미니노트북 등 최첨단 디지털 AV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객이 매장에서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작동해 볼 수 있도록 개방형 전시공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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