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헬무트 판케 회장등 BMW 경영진 19일 방한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9 10:12

수정 2014.11.07 13:20


헬무트 판케 회장(사진)을 비롯한 BMW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이달 우리나라를 찾는다.


BMW코리아는 9일 “헬무트 판케 회장이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 참석을 앞두고 오는 19∼2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케 회장은 방한 이틀째인 20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산업 및 경영전반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며 고건 총리와도 만날 계획이다.
판케 회장의 방한은 지난해 월드컵에 앞서 정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뒤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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