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제자유구역 초대 청장 이환균 前건교장관 임명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0 10:12

수정 2014.11.07 13:18


인천시는 오는 15일 개청하는 임기 3년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1급)에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 장관(60)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신임청장은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관세청장, 재정경제원 차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 건교부 장관(97년 3월∼98년 3월)을 역임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기획민원국, 투자유치국, 도시기반국 등 3국과 12과, 1담당관, 2사무소(영종?^용유)의 조직에 286명의 인원을 두고 투자유치와 국제도시기반 조성 업무 등을 맡게 된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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