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피선물 시황] 12월물 0.5P 올라 98.4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3 10:13

수정 2014.11.07 13:14


거래소 선물시장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됐다. 13일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던 KOSPI 200 12월물은 장중 상승폭이 커지며 99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며 상승폭이 줄어 결국 지난 주말에 비해 0.50포인트(0.51%) 오른 98.40으로 마감됐다. 기관이 3460계약은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에 치중하며 4482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2만8838계약, 미결제약정은 9만1051계약이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61로 선물고평가(콘탱고)를 기록했다.
11월물 행사가격 97.50 콜옵션은 지난 주말에 비해 0.30포인트 올랐고 97.50 풋옵션은 0.10포인트 떨어졌다.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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