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오토 파일] 렉서스 BAT 챔피언십 우승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5 10:13

수정 2014.11.07 13:12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IS200’(모빌엣지 이글팀·드라이버 김정수)이 지난 12일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쉽 시리즈 최종 라운드 GT2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5월 BAT GT 챔피언쉽 시리즈 제3라운드에서의 데뷔 이래 4번째 경기 만에 이룩한 성과로 일본차의 국내 경주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이번 대회를 위해 모빌엣지 이글팀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선진 레이싱 기술을 도입, 국내 모터 스포츠에 접목하는 등 크게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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