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광과금등 인터넷 납부 정식회원 100만명넘어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6 10:14

수정 2014.11.07 13:10


금융결제원은 16일 각종 지로요금과 공과금 등을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지로 회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00만 회원 돌파를 계기로 금융결제원은 인터넷 지로와 관련된 부가 서비스인 지로메일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달말부터 예약 납부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지로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10∼11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개최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인터넷지로를 이용하면 납부자는 은행 창구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지로요금 및 제세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어 납부 편의는 물론 교통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이용기관은 건당 수백원대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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