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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통신업체 NTT KT노조에 수재의연금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6 10:14

수정 2014.11.07 13:09


일본 최대 통신업체인 NTT의 노조가 한국의 태풍 ‘매미’ 수재의연금으로 100만엔을 KT 노조에 기탁했다.
KT 노조는 이 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오노데라 NTT 노조위원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NTT 노조를 방문한 KT노조 지재식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한편 KT노조는 NTT노조와 함께 오는 12월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통신시장 변화에 따른 노동조합의 대응’이라는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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