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주가상승에 힘입어 지난 4월29일 발행한 ‘인베스트지수연동30 후순위V-1호’(설정액 365억원)와 ‘사모지수연동30 후순위V-1호’(설정액 100억원)가 16일 각각 연 8%와 7%의 수익률을 조기에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최소 2%의 수익을 보존하는 안정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 기준지수가 만기 전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시 일정수익을 확정하는 녹아웃형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투자자는 만기일인 내년 4월29일 이후 원금과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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