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03 하이리빙 전국 컨벤션 개최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19 10:14

수정 2014.11.07 13:07



하이리빙은 18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03 하이리빙 전국 컨벤션’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하이리빙 전국 컨벤션은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공비전과 꿈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이번 컨벤션에는 전국에서 3만여명의 사업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병찬,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기념행사, 2부 시상 및 핀 수여식, 3부 축하공연으로 총 4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하이리빙 백승혁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활유통 대표기업으로서의 회사 진면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성장률로 명실공히 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게 됐다”며 하이리빙의 성과를 소개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백사장은 이어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 선두기업뿐만 아니라 21세기 신유통 최강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 비전의 실천과 제2의 창업을 강조했다.


회원대표인 우원균·황미순 오너는 대회사에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업계 전반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이리빙은 올해 굳건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이 땅에 건전한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한 생활문화를 창출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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