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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여자골프 신인왕 KLPAGA에 발전기금 기탁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0 10:15

수정 2014.11.07 13:04


올시즌 여자프로골프 신인왕 김주미(19·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지난주 우리증권클래식에서 우승, 시즌 2승을 달성한 김주미는 우승상금으로 받은 4500만원 가운데 400만원을 떼어내 KLPGA 발전 기금으로 내놓았다.


한편 신인왕을 굳히고 KLPGA 최우수선수 랭킹 1위, 다승 1위,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주미는 오는 11월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SBS최강전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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