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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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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정밀공업-日고요기계 볼스크류 분야 기술제휴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2 10:15
수정 2014.1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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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대성정밀공업은 최근 일본의 세계적인 정밀기계 제조사인 고요기계공업과 볼스크류 분야 기술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볼스크류 총 수요는 연간 400억대에 이르지만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대성정밀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수출대체와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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