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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씨 ‘입양 활성화’ 자선 콘서트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2 10:15

수정 2014.11.07 13:00


지난 4월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월간 ‘객석’의 윤석화 대표(47)가 오는 11월7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자선 콘서트 ‘윤석화의 사계-엄마의 자장가’를 개최한다.

콘서트 제목 사계란 ‘사랑은 계속되어집니다’의 줄임말이자 글자 그대로 ‘사계(四季)’를 의미한다.
한번으로 그치지 않겠다는 뜻과 함께 콘서트를 사계절처럼 매년 4인 4색의 성격으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 콘서트는 주철환씨가 연출하고 노영심·이문세·이병우씨가 출연해 4색 자장가를 들려준다.


또 수익금 전액은 윤대표와 수민이의 인연을 맺어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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