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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사랑의 나눔 바자회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3 10:16

수정 2014.11.07 12:59


온라인 연합복권(로또)의 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는 ‘하나되는 행복, 로또 행복공동체 만들기-나눔의 바자’의 네번째 수혜 대상자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영길군(7)을 선정했다.

24∼25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바자에는 영길군의 아버지인 김명국씨(방송인)와 탤런트 소지섭씨 등이 참여해 영길군의 치료비와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바자에 앞서 골수 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재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골수기증서약식과 시민 참여 채혈행사가 함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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