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세계 73주년 기념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6 10:16

수정 2014.11.07 12:56


신세계는 지난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구학서 사장, 김진현 백화점 대표, 황경규 이마트 대표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7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구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업계 1위에 오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남점(백화점 부문), 강릉점(이마트 부문), 김부덕씨(백화점 부문), 김미숙씨(이마트 부문) 등이 윤리경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진현 대표, 황경규 대표, 김순복 홍보담당 부사장 등이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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