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대우조선 신입사원 해외연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7 10:17

수정 2014.11.07 12:54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처음으로 신입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신입사원 90명은 이날부터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지역 해외 연수길에 올랐으며 이들은 8개조로 나눠 조별로 유럽 각국을 방문, 해운산업(그리스)과 와인산업(프랑스), 노사모델(네덜란드), 관광산업(스페인), 시계산업(스위스)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영국에서는 석유회사를 방문하는 한편, 영국 육군의 체력강화 훈련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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