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오는 11월1일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의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감사만찬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기업여건 개선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한국정부, 주한미대사관, 주한미군의 고위관계자, 한?^미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암참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암참은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초청장을 보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의 도움을 얻어 재계 인사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암참은 이날 행사에서 한·미 교류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제1회 ‘암참 어워드’를 주기로 하고 수상자 선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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