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건강한 삶 ‘웰빙’-유기농과 건강식품] 롯데제과 ‘헬스원’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8 10:17

수정 2014.11.07 12:53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헬스원(Health 1)은 웰빙을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게 끔 한 제품이다.

건강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복잡한 유통구조상에서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회사의 이익구조를 줄임으로써 소비자 가격을 대폭 낮추고, 판매루트를 편의점과 할인점 등 일반유통점으로 해 누구든지 필요한 만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유통구조의 성과는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이 경쟁력 확보 및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헬스원은 건강지킴이 1등이라는 컨셉트로 건강(health)과 제일(No.1)의 의미를 합친 것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은 총 14종. 품목으로는 비타민 C,B,E 3종과 멀티비타민, 칼슘, 철분, 허브슬림(히비스커스), 빌베리(DHA, EPA), 로얄제리, 키토산 등 10종의 정제류 제품과 과립 3종으로 상쾌한아침 상쾌한腸(혼합 유산균), 다이어트 화이바美(식이섬유), 의약외품인 “비타민C 쎄스트”, “생생글루코사민(연골보호제)” 등이다.


특히 ‘생생 글루코사민’(1개월분 한 갑; 35,000원)은 최근들어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선보인 제품으로 이 제품에는 글루코사민(75%)과 상어연골추출물, 녹색홍합추출물, 해조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연골 및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년층 이상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시판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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