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가 단신] 짐빔블랙 ‘최고의 술’ 뽑혀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8 10:17

수정 2014.11.07 12:53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짐빔 블랙은 세계적 주류평가 기관인 미국 주류평가원(BTI)이 최근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위스키 부문 ‘최고의 술’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짐빔 블랙은 아름다운 빛깔, 풍부한 향 그리고 부드러운 첫 느낌과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며 사라지는 끝맛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카고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미국 주류평가원은 와인, 맥주, 위스키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테이스팅하며 이에 관한 시음기를 꾸준히 발표하는 주류 테이스팅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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