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은 29일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런칭 30주년을 맞아 북한산에서 직원들과 등산학교 동호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마운틴 봉사단’을 발족, 친환경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의 테마인 ‘자연과 인간의 교감’ 일환으로 등산로 정화활동과 함께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포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김영수 부장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을 즐기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환원과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기업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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